공유하기

• 목록

제주도는 많은 관광객과 개발 등으로 인해 환경, 쓰레기 문제가 심합니다. 그래서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제주시에 제주 최초로 새활용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센터는 3층 건물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위탁기관으로 운영중입니다. 1층은 기획전시 공간과 새활용 공동 작업장, 2층은 소재 라이브러리와 새활용 쇼룸, 3층은 입주기업 작업실로 이용됩니다. 이곳에서는 폐플라스틱, 밧줄 등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쓰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병뚜껑 알까기 등을 체험하고 새활용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