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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Quest3] 대원들아 ~ 어디서 왔니 !? 19회 3차 미션 조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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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효19회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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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가장 큰 환경 문제라면 아무래도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이야기를 안 꺼낼 수가 없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인구는 증가하기만 하고 이에 따라 쓰레기도 증가하는 현시점에서 단순히 쓰레기를 땅에 묻는 이러한 활동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에서 보기에
현재 매립하는 상황은 이보다도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다. 단순히 쓰레기를 묻는 행동은 최소 500년이라는 시간까지 고려해가면서 이루져야 하는데,
당장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약 14년동안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던 난지도 이라는 섬은 아직까지도 한강과 주변지역에 악영향을 미칠만큼 쓰레기 매립의 문제는 멈추지 않는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 난지도가 현재는 공원으로써 활용되고 있으며 이 섬의 방벽은 오염 하수가 한강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껍게 둘러쳤으며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및 다른 혼합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는 인근의 월드컵 공원과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의 열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덕분에 환경을 보호하며 에너지 재사용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서울은 현재 인천에 있는 매립지에 쓰레기를 배달을 하며 이에 대한 처리를 떠넘기고 있다. 당장 매립지의 위치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차근차근 조금씩이라도 이에 대한 발전과 비전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저 논란과 협의만 지속될 뿐 실질적인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2025년부터는 매립할 인천이 매집지 사용을 금지하면서 약 5개월 남은 현시점 2025년부터 쓰레기가 어디로 갈지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이고도 기초적인 대책은 쓰레기를 재활용 및 재사용하다 못해 매립이 될 정도로 많이 배출을 하지 않으면 된다. 일회용품 미사용,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하여  어쩌면 5년 뒤 우리 발밑에 있을 조금의 쓰레기를 없앨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윤을 위한 기업은 셀 수 없이 많으며 그 기업들 중에는 환경친환경적인 곳들이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그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하고, 판매품이 필요하다.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쓰레기는 매립지가 아닌 하늘 위로 올라가 오존을 파괴하곤 하며 판매품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더라도 이를 제작하기 위해 환경이 침해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적어도 환경파괴보다는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 지속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살릴 수단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기업은 환경을 파괴하므로 기업은 전부 없어져야 한다 라는 매우 간단하고 맞는 문장은 우리 사회 전체를 부정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점을 우리는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서 차근차근 배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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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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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얼님의 댓글

백한얼

많이 썼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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