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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미션 2] 용기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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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양시은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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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 먹을 치킨을 포장할 때 용기를 내 보았어요. 처음에 용기에 포장해 달라고 말하는 과정에서는 약간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자신도 포장비를 아낀다며 서비스를 주셔서 감사했고, 용기를 내서 일회용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용기를 내서 포장 해 본것이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용기내 챌린지를 계속 실천해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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