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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문 경남 일보에 22년 4월부터 올라왔던 이슈가 죽동천이라는 곳의 오염 문제 였다.
기사 내용은 시는 최근 환경단체가 의창구 대산면 죽동천 오염 실태를 고발함에 따라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환경단체는 앞선 기자회견에서 농작물 불법 투기, 버려진 농약병, 하천변 가축 분뇨·퇴비 야적 등으로 죽동천이 오염됐다고 지적했다.
또 죽동천이 낙동강으로 흐른다는 점으로 지적하며 시 등에 관리 책임이 있음을 주장한 바 있다.
이것이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을까 싶어 뉴스를 찾아보니 최근 24년 창원특례시 의창구청 정례 브리핑에서 2분기 추진하는 주요업무 중 하남천∙죽동천 등 지방하천의 퇴적토 제거(2억원)예산이 잡힌것을 알수 있었다.예산이 잡혔으니 제대로 정비되어 주민들이 불편해 했던 악취와 벌레들이 없는 깨끗한 하천이 되기를 살펴 봐야겠다.

경남 창원시에  살고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환경 정비도 자주하는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중2입니다. 아직은 중2병네 안 걸렸으니 누구나 다가와 주시고 함께 변산생태공원 주변의 생명을 알아보고 많은 것을 알아 갈 수 있는 기회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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