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미션 1] 기후위기 특별제작 다큐멘터리 <붉은지구> (1부 엔드게임 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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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둠문가윤17회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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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 시베리아 산불 38°c까지 온도가 올라간 것이 주 원인으로, 약 한반도 면적 가량이 타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 위에 시베리아의 피해와 같이, 산불하면 우리나라의 피해사례도 빼먹을 수 없다. 피해로는 2021년 2월 21일 안동시 임동면에 피해가 있다. 중학교가 타고, 주택가까지 불이 내려오는등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고 산불로 인해, 축구장 420개의 면적이 타버리고 막심한 재산적 피해를 입었다. (이유는 건조한 숲, 메마를 대기라고 한다. > 자연발화)
▷ 기온 상승
- 러시아 사하공화국 멜리코프 동토연구소의 피해를 알아볼 수 있다. 원래라면 이 지역은 냉동고 같은 땅으로 원래라면 녹을 수 없는 땅이지만, 기온 상승으로 인해 얼음이 녹으며 싱크홀이 생겨난 사례이다.
- 러시아 사하공화국 아티크큐엘에 사례도 있는데, 땅 아래의 얼음이 녹아 올록볼록 기이하게 땅이 올라온 피해가 있다. (마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잃는 등에 피해를 입었다.)
▷ 가뭄
- 2021년 켈리포니아에서 2번째로 큰 오르빌 호수에서는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호수의 수위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주민들의 삶의 터전, 관광수입등의 금전적 피해)
▷ 폭우
- 2021년 7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마시에는 지속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났다.
-중국은 매년 홍수 기록을 갈아치운다 2021년 6월 22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는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물난리가 일어났다. (지하철이 침수되는 등 크나 큰 피해를 입었다.)
- 우리나라의 사례로는 전복 양식장 전복들이 전부 폐사하는 피해가 일어났다. 그의 원인으로는 하루 밤사이에 약 600mm의 빗물이 바닷물과 섞여, 바다물의 염도가 내려가면서 바닷물이 민물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어 전복이 집단 폐사한 것이다.
▶︎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30배나 강력한 온실가스를 머금고 있다.
▶︎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기후는 돌이킬 수 없는 회복불능의 상태. 이때부터는 인간의 노력은 의미가 없다. (급변점이라고 한다.) 이런 변화가 찾아오기 전에 우리는 기후 위기를 꼭 막아야만 한다.
▶︎ 온실가스는 태양열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즉, 산불이 나면 날 수록 지구는 더 뜨거워지는 것이다. 지구가 더워지면 땅은 점점 더 가물어 지는 것이고, 다시 가뭄은 산불을 부른다.
▶︎ 온실가스가 늘면서 지금 대기엔 너무 많은 에너지가 머물고 있다. (최근 14년간 쌓인 에너지가 약 2배 정도 증가함.) 하지만, 이 에너지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형태만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폭염, 폭우, 강력한 번개가 생긴다.
*위에 내용은 내가 다큐를 시청하면서 정리한 내용.
나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나는 손발 때고 기후문제나, 환경문제가 나아지기를 기다리는 것만 아니라 먼저 실천하고, 나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을로 난 진심으로,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두 실천하는 미래가 오기를 바란다.
(링크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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