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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지구' 다큐멘터리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나는 1부만 보았는데 1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내용이었다. 지구의 기온이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 지구에 있는 물이 더 많이 증발하여 한데 모여 한 번에 떨어진다고 한다. 이가 홍수, 가뭄을 일으키고 대기 중 수증기량이 많으면 태풍도 더 자주 발생한다. 가물어진 지역은 건조해져서 산불이 더 자주, 크게 발생하고, 습해진 지역은 홍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한국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우리 또한 2020년에 쏟아진 폭우와 최근 매년 일어나고 있는 산불에 인한 피해를 이미 겪었다. 기온 상승이 1.5℃ 이상 높아지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고 한다. 나는 원래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줄은 몰랐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앞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온난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다른 사람들도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처럼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힘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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