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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Quest3] 대원들아 ~ 어디서 왔니 !? 난 수원에서왔어.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환경이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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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심혜은학부모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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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역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얻으려는 사람들
반면 환경파괴를 걱정하며 반대하는 사람들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해서 오히려 환경을 보호할수 있다는게 사실일까

기대와 우려' 뒤섞인 '경기국제공항' 건설 무엇을 걱정하나?
환경파괴 논쟁 '화옹지구 일대 자연 생태계 보전 및 유지' 가능한걸까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4개 팀, 15명으로 구성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을 신설했다. 하지만 건설 추진 예정 지역인 화성시는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기대와 함께 공항 건설로 자연 생태계와 지역 생활권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
 
공항 건설이 환경을 파괴한다?

경기국제공항이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 내에 조성된 간척지에 건설된다면 화옹지구 인근에 위치한 화성호와 주변 습지는 그대로 보존되며 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파괴는 없다

국제공항이 조성되면 화성호·습지 일대는 개발제한 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로 인해 개발이 억제되고, 환경이 보존·유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공항 주변 습지 사례를 살펴보면 인천국제공항 주변의 장봉도·송도갯벌, 서산군공항 인근의 서산간척지, 무안국제공항 주변 무안갯벌, 김해국제공항 인근 맥도·을숙도생태공원 등 습지는 모두 유지·관리되고 있다. 

따라서 화옹지구에 공항이 건설된다 하더라도 주변 생태계는 보존되고,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공항이 들어서면 비행기 소음피해를 입는다? 
수원군공항 주변 소음 사례를 보면 공항에서 약 6km가량 떨어진 주요 대학(아주대, 장안대)과 주변 지역은 소음피해구역에서 벗어나 있다.

화옹지구는 약 1800만 평 규모의 간척지 대부분이 농경지이고, 주변 주요 생활거점(궁평항, 서신면사무소, 매향리 등)과 약 7km 이상 떨어져 있어 소음피해가 최소화될 전망이다.

출처 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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