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5일차 행사스케치 _ 워터스톤 환경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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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
작성일 23-07-29 10:55 조회 668 댓글 7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편집장
게시글 5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본문
안녕하세요
제18회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행사본부입니다.
우리 대원들은 전날 G스타_K 행사의 여운과 마지막 밤이라는
아쉬움에 늦은시간까지 수다를 떠들다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졸업식이 진행되는 5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끝난게 아니죠?
대원들의 환경에 대한 실천을 장려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을 하기위한
마지막 프로그램이 남았습니다.
바로 '환경멘토링' 시간인데요
현재 동아ST ESG운영팀에서 워터스톤 어플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한희훈 멘토와 워터스톤 대학생 그린리더 5기로 활동을 했던 장서현 멘토
2분과의 멘토링이었구요
두분은 건국대학교 환경보건과학과 선후배로서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 높았고 본인들의 경험을 통한 진로결정과정과
입시를 위한 생활기록부 작성등의
실제적인 사례들을 대원들에게 공유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린시절부터 교사를 꿈꾸었던 장서현 멘토가
환경 분야 연구원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면서 거쳤던 시행착오 뿐만 아니라
전공과 연계된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했는지 대학입시 면접 과정에서
교수님들께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부유물질 측정과
친환경 빨대 비교실험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른 우리 대원들이 진로 결정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위한 멘토 두분의 진심이 전달되었는지 다들 집중해서 잘 들었구요
이렇게 열심히 활동에 참여한 우리 대원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환경교실 본 행사 전에 워터스톤을 통해 진행되었던 사전 미션들 기억나시나요?
총 3가지의 사전미션이었는데요
1. 나의 환경실천 유형은?
2. 스토니를 찾아 미션 수행하기
3. 환경실천 챌린지로 빙고완성하기
위 3가지 미션들을 수행한 대원들 중에서 우수대원 시상이 있었습니다.
먼저 3등 수상자는~~~~~
'권준호, 윤채니, 허예지, 장윤서, 박경인, 김효진, 김진교' 총 7명의 대원이구요
3등 수상자들에게는 요즘 가장 핫한 캐릭터죠
'춘식이 감성무드등 타프 선풍기'가 지급됩니다.
더운여름 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열심히 대원들의 더위를 식혀줄 아이템이랍니다.
이어지는 2등 수상자는~~~~
'양지원, 배현준' 대원입니다~~~
2등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탁스 미니 12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지급됩니다.
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많이 찍어 사진으로 기억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 사진으로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
자 워터스톤 사전미션 우수참가자
대망의 1등 수상자는~~~~
김민규 대원입니다~~~
민규대원은 사전미션으로 공지된 챌린지도 완벽하게 수행했고 더불어
워터스톤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활용하고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1등 수상자에게는 플로깅, 비치코밍,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기 등
다양한 환경실천을 수행할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갤럭시 워치5' 스마트 워치를 준비했습니다.
1등 수상자의 위엄 느껴지시나요?
우수수상자가 아니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미션에 참여한 모든 대원들께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세면도구세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대원들의 선물에도 진심인 '동아'니까요
이렇게 5일차 공식적인 참여활동은 '환경멘토링'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워터스톤에 있는 다양한 챌린지 계속 도전하시길 바라고
지금의 열정과 관심 앞으로도 쭈욱 지켜주길 기대할게요~~
그리고 대원들을 4박5일 동안 챙겨주신 모둠교사님들을 빠트릴수 없죠?
마지막 활동 종료 후 선생님들께도 동아제약 생활용품 세트를 선물로 챙겨드렸답니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신 모둠교사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이제 정말 대망의 마지막 순서인 '졸업식'으로 가볼까요?
댓글목록
박지훈학부모18회님의 댓글
박지훈학부모18회
캠프가 끝나도 스텝분들의 일정은 ~ing네요. ^^;;
서울역에서 아이를 만나 지하철을 타고 다시 용산역으로.. 달리고 달려 간당간당 기차를 안놓치고 탈 수 있었네요. 마지막까지 긴장감 늦출수 없었던...ㅎㅎㅎ
집에 돌아와 아이와 짐을 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같은 모둠원들이 써준 롤링페이퍼를 보면서 웃기도 했어요. 낯가림 심한 아이가 모둠에서 '웃음과 재미' 거기에 '비주얼'까지 담당했데서 얼마나 놀랍던지요! 사춘기 특유의 시크함으로 크게 표현하진 않았지만 재밌게 보내고 왔음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소중한 경험을 위해 준비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와 함께 해준 동생, 형, 누나들도 감사합니다~
p.s 번거로우시겠지만 고화질 사진파일도 다운받고 싶어요~
p.ss 학부모 설문조사 같은건 안하시나요? 만족도 100%로 제출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