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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1일차 행사스케치 _ 입학식 & 해먹 체험과 산양 견학 & 그립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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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
작성일 23-07-24 21:05 조회 509 댓글 21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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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8회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행사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우선, 오늘 이른 아침부터 서울 동아ST 본사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과 대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5일간의 긴 작별을 하시며 많은 우려가 있으셨을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60명의 환경교실 대원들이 어떤 곳을 가고 어떤 활동으로 첫날을 시작했는지 따끈따끈한 소식 바로 전해드릴게요-
오늘 저희는 입학식을 마치고 안전하게 첫날 행사장소인 설악산 생태탐방원에 도착하여
국립공원 안에서 산과 함께 호흡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고, 멸종위기의 산양에 대해 공부하며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운 낮에는 보통 산양이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데, 오늘 환경교실 대원들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아기산양까지 마중나온거 있죠?
대원들 뿐만아니라 저희 스텝들도 산양의 서프라이즈 등장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5일동안 머무를 만해마을로 이동하여 입소식과 방배정, 맛있는 저녁시간 후 한데모임 자리를 가졌는데요,
한데모임에서는 오늘의 만남을 의미있게 가져가기위한 모둠별 소개시간을 가지며 저녁세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둠별로 모둠이름과 모둠구호! 그리고 환경을 위한 다짐을 개성있게 소개하였는데, 요 부분은 지금 진행중인 관계로 정리하는대로 또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_</
그럼 우리가 오늘 지나온 시간들을 사진과 함께 둘러볼까요?:)
오늘 이른아침엔, 제18회 환경교실 입학식을 준비하며 환경대원의 명찰을 손수 달아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구요,
참가대원들이 선서를 통해 환경 교실 참가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함께 외치던 순간엔 학부모님과 사장님들 그리고 스테프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18회 환경대원임을 인증하는 친환경 목걸이 라플라를 걸어주며 환경교실 입학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출발전 사진을 찍었는데요,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 대원들처럼 환경도 아름답게 지키러 가즈아~!
첫 장소인 설악산 생태탐방원에 도착해서 국립공원을 돌아보며 숲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바로바로...!
해먹타임~! 자기가 누울 해먹은 직접 나무와 나무사이에 로프를 걸어 해먹을 설치하였는데요,
다들 집에 해먹하나씩 있나요? 다들 척척 잘해서 깜짝놀랐지뭡니까! 설치후엔 하늘을 감상하며 느긋이 숲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Hoxy.. 산양이 멸종위기종이란거 아셨나요?
시원한 실내에서 먼저 산양에 대해 공부하고,
집중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feat. 집중력!!!)
드디어 산양과 마주한 시간!
보통 햇볕이 내리쬐는 대낮에는 산양이 잘 나오지 않을거라고 말해주셔서 걱정했는데, 와르르르 나와서 모두 깜짝!
나누어준 망원경으로 또 집중타임~!
그리고 그립톡을 다같이 왕창 만들었는데요!
하나는 내가 갖고. 나머지 그립톡들은 앞으로 저희가 할 환경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같은 모양이지만 나만의 색을 입혀 개성있게 다시태어난 그립톡들!
친환경 그립톡이 어떻게 쓰일지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전달드립니다.:)
남은 기간도 안전하고 즐겁게 환경교실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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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학부모18회님의 댓글
박지훈학부모18회
이나라학부모18회님의 댓글
이나라학부모1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