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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설명 : 이면지 사용하기 / 한쪽만 인쇄되어 있는 종이를 차곡차곡 모아 연습장으로 재사용하거나 프린트 용지로 쓰고 있습니다.

시작한 이유 : 한쪽만 쓰이고 버려지는 종이 낭비가 너무 심하다고 느꼈어요. 또 ,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를 벌목해야하는데, 이 나무는 원래 하루에 1000 사람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정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지구의 공기청정기인 나무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기대 효과 : 종이를 2배 더 쓰면 종이의 원료가 되는 나무도 2배 아낄 수 있겠죠? 조사를 해보니 한 사람이 일년에 소비하는 종이는 악 310kg정도 되고 그 정도의 종이를 만드려면 나무 약3 그루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럼 저는 이면지 쓰기로 일년에 적어도 1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느낀점 : 일상 속에 작은 실천이 나무 1그루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앞으로 이 행동을 계속하되, 최대한 양면 인쇄를 하거나 한 면에 여러 장을 인쇄해서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법도 추가해봐야겠네요.

추천하는 한마디 : 1년 이면지가 1그루 나무를 살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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