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목록

안녕하세요! 세이프 마운틴 챌린지 참여합니다!
참여활동 중 하나인 야생동물 소개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전주 동물원에 다녀오며 본 많은 야생동물 중 인간과 제일 닮은 영장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 속 영장류는 원숭이로 높은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실 동물원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넓은 자연을 누리는 야생동물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이를 구경하는 모습이 즐겁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년만에 방문했지만 그다지 나아진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동물원의 대부분은 야생에서 크게 상처입어 되돌아갈 수 없는 동물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중에선 쓰레기에 다친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사진속 원숭이도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 야생으로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는진 모르겠지만 인간으로 인해 계속해서 다치고, 가둬지면 영화 혹성탈출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더 나은 동물원이 되려면 산 속 자연을 해치는 일이 없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