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목록

어릴 적 과학시간에 배웠던 '오존층'은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흡수해 지표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존층이 얇아지면 자외선이 지구 표면까지 도달해 우리 인류에게 백내장과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작년 10월에 유럽우주국(ESA)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코페르니쿠스 센티넬-5P 위성으로 측정한 결과 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이 사상 최대 규모로 커졌다고 합니다. 그 구멍의 크기는 2023년 9월 16일즈음에는 한반도 면적(약 22만㎢)의 118배에 이르는 2600만㎢에 달했다고 하니, 오존층 보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굳이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K-패스의 지급 내역인데, 제가 한달 간 무려 30회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더라구요 ㅎㅎ
개인의 작은 행동이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테니 우리 모두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