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브X워터스톤]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12/31) 챌린지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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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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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완전하진 않지만 쉬운 것부터 바꿔보자! 하고 조금씩 실천하는 중이었어요. 고체치약도 사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쓰던 용기를 가지고 리필스테이션에서 리필을 사서 사용하고요. 또 샴푸바, 비누를 이용해 씻으려 하고 텀블러 사용을 노력합니다. 원래는 학교 근처인 염리동에 리필스테이션이 있었는데 제가 방문해보기도 전에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서울역, 혹은 망원동에 있는 알맹상점을 다니며 물건을 구입하곤 했어요. 아시다시피 세제를 이고지고 학교로 다시 오는 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그런데 학문관 지박령인 저는 어느 새벽 발견했습니다. 이큐브에서 설치한 리필스테이션을 …!! 진짜 뛸 듯이 기뻤어요. 세제가 똑 떨어져 사러 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빨래를 미루는 지경이었거든요. 기간한정인 건 알지만, 덕분에 이 습관이 조금 더 굳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외에도 텀블러 세척기 설치하신 것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액션 너무 기뻐요. 이큐브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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