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내 봄 돌려줘요!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마을
페이지 정보

본문
봄을 가장 좋아하는 제게 봄이 점점 짧아진다는 사실은
더욱더 마음 아프게 다가오는데요
덴마크에 있는 삼쇠도는 제주도 보다 작은 크기의 작고
조용한 섬이에요
이렇게 작은 섬에 어떻게 환경보호라는 큰 목표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모든 전기, 난방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고 해요!
1997년부터 지금까지 환경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니
벌써 18년이 되었네요~
풍력 발전기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한
일자리가 생겨나고
섬쇠도의 환경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섬을 찾는
사람들로 관광에 관한 일자리도 생겨나며
활기찬 마을이 되었어요
한국도 삼쇠도의 마인드를 이어 받아
환경을 위해 움직이고 있어요
우리 같이 언젠가 잃어버릴 지도 모르는
봄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