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 환경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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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계절이죠. 그런데 여러분, 나들이할 때도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 잊지 않고 계신가요?
지구도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봄맞이 환경 습관을 소개해드릴게요!
1. 텀블러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카페에서 음료 한 잔, 너무 당연해진 일상이지만 텀블러 하나만 챙겨도 일회용 컵을 줄이는 큰 실천이 됩니다. 가방에 가볍게 챙겨서, 텀블러와 함께 봄날을 즐겨보세요. 일부 매장에서는 텀블러 사용 시 할인도 된답니다!
2. 꽃은 눈으로만, 잔디는 발로 밟지 않기
봄이면 공원과 산에 만개하는 꽃들과 초록 잔디가 눈을 사로잡죠. 하지만 사진 한 장 찍겠다고 꽃을 꺾거나 잔디밭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건 자연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감상, 그것이 진짜 자연을 아끼는 방법이에요.
3. 옷장은 가볍게, 소비는 똑똑하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 옷 사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죠. 하지만 불필요한 쇼핑은 환경에도 큰 부담이 됩니다. 옷장을 정리하면서 입지 않는 옷은 재활용하거나 기부하고, 새 옷을 살 땐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환경 보호는 어렵지 않아요.
작은 습관 하나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올봄엔 ‘환경과 함께하는 봄’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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